컬러TV 사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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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가전3사에 이어 한국「내셔널」전기(대표 김향수)가 「컬러」TV의 10윌 시판을 목표로 마지막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국「내셔널」은 73년에 반도체생산업체인 아남산업과 일본의「마쓰시따」(내셔널)전기가 50대 50으로 출자하여「컬러」TV를 생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74년에 수출을 했다.
아남산업은 올 5월에 한국「내셔널」의 지분 50%를 완전 인수했다. 「내셔널」의 시판이 늦어지는 것은 부품도입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현재 약1백군데의 대리점을 확보하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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