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언더웨어 런, 다이퍼 더비 … 철인3종경기 앞두고 이색 행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뉴욕 시티 철인3종 경기를 앞두고 미국 뉴욕에서 1일(현지시간) '언더웨어 런(Underwear Run)' 속옷 입고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속옷을 입은 참가자들이 센트럴 파크를 달리고 있다. 이날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남성이 뉴욕의 유명인사 '벌거벗은 카우보이(Naked Cowboy)'와 인사하고 있다.

같은 날 뉴욕에서 철인3종경기 사전행사로 '다이퍼 더비(Diaper Derby)'가 열렸다. 붉은 티를 입은 아기들이 인형을 향해 기어가고 있다.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참가자 중 가장 먼저 인형을 쥐는 아기가 승리한다. 이날 우승은 존 헤롤드의 1살배기 아들 리암이 차지했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