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업소 19곳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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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16일 주거지역안에서 소음·악취등을 배출해 시민위생을 해쳐온 19개 공해업소를 적발, 성수2동269 신광특수전공사(대표 현종화)등 5개업소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리고 성수1동685 강원산업(대표 박창영)등 6개업소에 대해서는 공해방지시설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 공해규제를 받지않는 업소이나 소음·악취공해를 밎은 성수1동529 우일악기등 8개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로 개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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