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엄마 양회정 [사진 YTN 캡처]
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총괄했던 ‘김엄마(본명 김명숙·59)’와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이 28일 자수했다.
앞서 검찰은 유대균(44)씨가 7월말까지 자수할 경우 아버지가 숨지고 어머니가 구속된 상황을 최대한 참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유병언씨의 도피를 도운 공개수배자에 대해서도 자수하면 불구속하겠다는 방침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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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73·사망)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총괄했던 ‘김엄마(본명 김명숙·59)’와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이 28일 자수했다.
앞서 검찰은 유대균(44)씨가 7월말까지 자수할 경우 아버지가 숨지고 어머니가 구속된 상황을 최대한 참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은 유병언씨의 도피를 도운 공개수배자에 대해서도 자수하면 불구속하겠다는 방침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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