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시루 무색…20만평 어린이대공원에 125만명 몰려|유원지 경관출장소, 휴일에도 자물쇠|경찰선배와 학생후배 다방에서 대화|제약사 의보약값 인상기도 보사부서 일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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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의정부경찰서는 봄철행락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송추유원지(양주군장흥면울대리)에 경찰관 출장소를 설치했으나 황금연휴인 지난 5일에도 문을 굳게 잠근채 텅비어 출장소는 있으나 마나한 실정.
지난5일 송추에 늘러갔던 이모씨(31·의정부시가릉1동)는 이날하오7시쯤 10대청소년 20여명이 빈병등으로 편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겅찰관을 찾았지만 출장소는 문이 닫혀있었다고했다.【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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