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KMU 전진(전공진로탐색)캠퍼스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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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오는 26일 입시설명회 및 전공진로탐색 캠퍼스 프로그램을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0여명의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본교에서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선택의 바람직한 방향을 도모하여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의도로 2015학년도 입시설명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KMU전진캠퍼스는 조형대학, 언론정보학부, 자동차공하과등 26개 전공에서 학과소개, 전공특강, 전공체험, 선배와의 대화의 시간등이 알차게 진행되며 입시 및 진로상담, 자기소개서 및 면접준비 특강등도 마련되어 있어 고등학생의 전공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윤경우 입학처장은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를 찾아 전공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진로탐색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거점지역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국민대는 그밖에 모의전형, 전공진로탐색, 컨퍼런스등 실질적인 입시정보 공개로 지원자의 입시부담 완화에 큰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소외지역 대상 현장방문 상담 및 모의전형 실시, 벼지지여 고교 초청 전공탐색등 꾸준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2014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좋은 성적으로 선정되어 고교-대학 연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년 2회 개최되는 “KMU 미래인재 캠프”는 8월 8일 개최되며 모의면접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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