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명일, 이승형제압|태권도 2차선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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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안명일(서울체고)은 19일 국기원에서 페막된 80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2차선발전 「핀」급 결승에서 79년 제4회 서독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형(동아대)을 판정으로 제압, 우승을 차지해 새유망주로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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