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월호 대참사 96일째 뉴욕에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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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타임스 빌딩 앞에서 20일(현지시간) 뉴욕엄마모임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 운동 및 추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뉴욕을 비롯해 뉴저지, 코네티컷의 학부모와 자녀 등 가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수치, 책임(Shame Blame)', '300여 아이들이 죽었다(300+Kids Died)' 등 영어·한글로 적힌 팻말을 들고 전단을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진도 팽목항의 모습과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 등 세월호 참사 관련 사진들 밑에 영어 설명이 적혀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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