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대한재활의학회와 개원의협의회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23면

◇대한재활의학회와 개원의협의회는 16일(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겸한 강좌를 전국 23개 장애인 시설에서 개최한다. 22개 병원과 1백여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행되는 행사다. 02-363-4368.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은 16일(수) 오후 2시 본관 2층 세미나실에서 '부인 암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02-970-1490.

◇서울시치과의사회는 6세 이상 유치원 어린이 및 어머니가 한팀으로 출전하는 제3회 건치 자모(子母)선발대회를 갖는다. 응모 기간은 5월 17일까지며, 응모된 사진과 전화 인터뷰로 20명을 선발한다. 금상 수상자엔 상금 50만원 (1팀)과 상패, 은상은 상금 30만원 (1팀)과 상패, 동상은 20만원 (1팀)과 상패가 주어진다. 02-498-9142~6 (www.sda.or.kr)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8일(금) 오후 2시 '부으면 살이 되나요(부종)'를 주제로 병원 2층 교육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032-621-5061.

◇부천 소재 세종병원은 심장병 검진을 추가한 '건강증진센터'를 9일 개원했다. 이 센터는 검진 코디네이터와 진단검사의학 전문의가 사전에 환자와 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맞춤식 검진이 특징이다. 검진 이후에도 인터넷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032-340-120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