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장성5명으로 구성|김재규변호인단은 모두 21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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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재판부는 재판장 김영선육군중장을 비롯, 심판관 유범상· 이호봉· 오철유군소장과 법무사 신복현 육군준장등 모두 5명의 장성으로 구성됐다. 간여검찰관 전창렬육군중령· 이병옥육군소령·차한성육군대위등 법무관 3명.
변호인은 ▲김재규피고인 담당의 이돈명·조준희·강신옥·홍성우·황인철· 하경철·나석호씨등 21명 ▲김계원피고인의 이병용씨등 2명 ▲박선호피고인의 강신옥(중임) ▲박흥주피고인의 태윤기씨(중임) 등 모두 29명이었다. 피고인 가운데 이기주·유성옥피고인등 2명은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아 재판부가 안동일·신호양·신선길·정상용씨등 군법무관출신 변호사 4명을 국선변호인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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