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태도 "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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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재규·김계원둥 판련 괴고인 8명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입정했다.
공판은 상오107분부터 39분까지 32분동안의 공소장낭독에 이어 피고인에 대한 진술거부권고지순서로 진행 됐다.
김재규는 이에앞서 재판강의 인정신문때 똑바로 서서 자신의 본적·주소·직업·생년월일등을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인정신문은 김재규에 이어 김계원·박선호·박흥주·이기주·유성옥·김태원·유석술 등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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