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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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긴 6각형의 외형을갖춘 이 실내수영장은 지붕이 거북선 모양으로 77년11월28일 총공사비 58억원을들여 착공돼 80년말완공을목표로현재공정52%.
연건평6천8백95평의이수영장(시공사·경남기업)은 4천명의관객을 수용할수있으며 실내에 폭25m, 길이50m의 국제규격「풀」과 폭·길이25m, 깊이5m의 「다이빙·풀」을 갖추게된다. 또 지하에는 3백80평규모의 「헬드·클럽」도 들어선다.
2개의 「풀」에는 수중촬영과 수중안무등을 위해 사방80cm 가량의 유리창 14개와 수중 「스피커」 20개도 설치되며 1천「와트」짜리 수중조명등 46개등 최신설비가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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