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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교 선발고사 평균경쟁 1 2대1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8일 80학년도 고교신입생 선발고사에 모두 15만1천8백65명(정원12만6천1백20명)이 응시,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전기의 경우 남자고교는 2만1천3백85명 정원에 3만8천7백54명이 지원, 경쟁률이 1.8대 l이며 여자고교는 l만8천15명 정원에 3만l천1백84명이 지원,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후기의 경우 남자고교는 4만6천3백20명 정원에 4만5천2백26명, 여자고교는 3만9천6백명 정원에 3만2천2백18명이 지원했다.
후기고교의 지원자는 전기고교를 지원하지 않고 후기만을 지원한 인원이므로 전기고교 불합격생이 후기고교를 지원하면 후기고교 지원자수는 이보다 크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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