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개장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이 풀파티를 즐기고 있다.
리버파크는 ‘새로운 물결, 변화’를 뜻하는 ‘NEW WAVE’를 타이틀로 개장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성인풀(50m×19m)과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로 구성돼 있다. 7월과 8월에는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 가수 DJ DOC, 개리&정인, 양동근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풀 파티’가 열린다. 가족 단위 휴가 고객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별 ‘서머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리버 파크는 6월 13일부터 9월 9일까지 운영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