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밖의 일이다」발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문교부체육국은 체력검사용「저질고무공」사건과 「체력검사부정」시비에 관해 태언한 자세-.
체육국관계자는 저질고무공 문제에 대해 문교부가 규격만 정했을 뿐 질이나 값은 『문교부 소관밖의 일』이라고 발뺌.
또 체력검사 부정문제에 대해서는『학교단위로 상대평가를 하기 때문에 감시의 눈이 종전보다 많아졌는데 어떻게 부정이 나올 수 있느냐』면서 문교부에 보고된 부정사례는 단1건도 없다고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