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은 윤아 낙점…상대역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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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사진 SBS 화면 캡처]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24)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에 “윤아가 오는 10월 KBS 2TV 방송 예정인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윤아는 원작드라마에서 우에노 주리가 맡았던 노다 메구미 역을 연기하게 된다.

윤아 측과 그룹에이트는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 중으로 최종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앞서 남자 주인공에 주원을 확정했다.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을, 원작에서 콘트라베이스를 담당했던 사쿠 사쿠라 역에 도희를 각각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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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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