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윔블던 16강전에서 샤라포바, 나달 나란히 탈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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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1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세계선수권대회(Wimbledon Championship)가 열렸다. 이날 16강전에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선수와 라파엘 나달(스페인) 선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6월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샤라포바 선수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나달 선수는 세계랭킹 144위인 닉 키르기오스(호주) 선수에게 패배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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