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합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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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북16일 AFP 동양】 한국은16일 대북에서 폐막된 79년도 국제초청태권도대회에서 금7, 은3, 동2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최종일(16일)경기에서 「핀」급의 이종우「라이트·미들」급의 이병두「라이트·헤비」급의 박종만이 금「메달」을 따냄으로써 남자부에서는 10체급 중 7체급을 석권했으나 여자부에서는 부진하여 은2 동2개의「메달」을 얻는데 그쳤다.
◇금 「메달」
▲「핀」급=이종우 ▲「페더」급=김영훈 ▲ 「라이트」급=김정국 ▲「쉘더」급=김금선 ▲「라이트·미들」급=이병두 ▲「미들」급=주상혜 ▲「라이트·헤비」급=박종만
◇은「메달」
▲「밴텀」급=박기성(남) ▲「핀」급=임신자(여) ▲「라이트」급=김지연(여)
◇동「메달」
▲「페더」급=이진영(여) ▲「미들」급=고경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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