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 국제학술회의|15∼18일 『중진단인 한단』주제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9차 세계평화국제학술의(대회장 이환령)가 15∼18일 서울「호텔·롯데」와 속리산「호텔」에서 열린다.
『중진국의 한「모델」로서의 한국』을 주제로15개국 1백20여명의 관계학자가 토론을 벌일 이학술회의의 기조발표와 분파별 토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조발표=『한국에 있어서의 경제 개발과 사회적 변화』 (신태환·아세아경제연구소장) 『발전과정에 있어서의 인간관계』(「대니얼·러너」·MIT대·사회학) 『종교와 현대와의 변증법』(「리처드·루벤슈타인」·「플로리다」주립대 ◐ 종교철학) 『한국의 새로운 연구개발과 산업화 정책을 위한 제안』 「사까꾸라·쇼으고」·일 「쓰꾸바」 대·사회경제학)
◇제1분과 (문화·교육. 종교·철학) 발표자=「엘리어트·스키너」 (미「콜럼비아」대·철학) 「에드워드·스튜어트」(미「조지·워싱턴」대·국제관계)「무로·오사무」(일·동화대·개발교육학) 이남표(한양대·교육학) 「구보·이꾸마로」 (일 「나가사끼」대·교육학) 「아리핀·베이」(인니·경제학)
◇제2분과 (정치·외교·안보) 발표자=「존·더비」(미·「에모리」대·사회학)「혼다·히로시」(일·일본대·정치학) 「아죠까·기이이찌」 (일·전일본방위대 부총장) 김일평 (한양대 대학원장·국제정치학) 유정렬(외국어대·국제관계)「울릭히·알브fp히트」(독·자유 「베를린」대)
◇제3분과 (경제·과학·기술) 발표자=「조일·컬츠먼」(미·「유엔」신국제경제질서 조정관) 이상수(과학원) 「앙드레·비아티르」(불·「소르본」대·경제학) 「양·잉·추안」(자유중국·국립 청화대·응용물리학) 「탕·흐츠·랑」 (자유중국·중앙연구원·도시경제학) 「낙미끼·노부요시」 (일·경제연구원수석연구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