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우드스톡·록·페스티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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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60년대 청년문화의 상징처럼 바람을 일으켰던 「우드스톡·록·페스티벌」이 바로 그 10년 후인 올 여름 제2의 젊음 축제로 다시 꽃을 피운다.
「평화·사랑·음악」을 내걸고 오는 8월 14, 15, 16일 3일간 미국 「뉴욕」주「우드스톡」에서 열릴 이 제2의「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젊은이 30만 명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벌써부터「유럽」각 국에선 여기에 참가할 젊은이들의 할인 전세비행 회원모집이 한참이다.
3일간 참가비는 37「달러」50 「센트」(약 1만 8천 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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