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축·자전거 등 휴대통관 불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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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해외여행자들이 입국 때 들고 들어올 수 있는 물품의 품목이 크게 제한된다.
김포세관은 지금까지 해외여행자들이 휴대품으로 갖고 들어오던 물품 중 ▲이사화물 ▲냉장고 ▲세탁기 ▲전축 ▲TV ▲자전거 ▲「에어컨」▲기계류 등 8개 품목은 6일부터 휴대해 들어오는 것을 불허, 반드시 탁송화물로 부쳐 수입과를 통해 통관시켜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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