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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완구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어린이제품 83만점 적발
관세청이 지난달부터 2달 간 적발한 수입 어린이제품들. 이들 중에는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돼 있는 제품도 있었다. [관세청] 문구점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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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려던 마스크 73만장 덜미 잡혔다…불법 해외반출 대거 적발
관세청은 13일 인천세관본부에서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 19사태로 보건용 마스크 불법 해외반출을 막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집중단속을 벌여 72건 73만장을 차단하는 실적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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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제한품목 국가마다 달라요
호주-김치, 태국-잘못 그려진 국기, 일본-아동포르노물, 뉴질랜드-사용한 자전거 절대 못들어와! 관세청이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호화쇼핑지역에서 온 여행객’ ‘국내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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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포 휴대 농산물|인천항 통관 억제키로
한·중 카페리를 이용,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중국교포 및 여행자들의 농산물 반입이 5월부터 크게 억제된다. 인천세관은 29일 최근 값싼 중국산 농산물이 대량 국내로 반입되면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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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품 통관검사 강화/일제 전자제품 밀수등 대처
관세청은 최근 일제 캠코더 등 밀수품들이 국내시장에서 불법유통되는 것과 관련,부산세관 및 김포·김해 공항에서의 여행자 휴대품 통관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관세청은 17일 본청 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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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세관장|높은 분들「민원」많아“잘해야 본전”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사자밥을 늘 목에 걸고 사는 곳」「시끄럽고 말썽 많은 자리」「잘해야 본전」「관세청 의전관」-. 세관원들 사이에서 김포세관장 자리는 흔히 이렇게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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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상품 원산지표시제 도입/명시안하면 통관 불허
◎7월부터 단계적 시행/2백50개 소비재에 우선 적용 앞으로 모든 수입상품은 제품 겉면 눈에 잘띄는 곳에 어느나라 상품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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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약재 반입 단속/국내판매 행위도… 면세범위 대폭 축소
정부는 최근 중국 교포들이 입국하면서 중금속이 함유된 한약재를 대량 들여오고 국내에 장기간 체류하는 등 부작용이 빚어짐에 따라 앞으로 관계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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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휴대화물 30㎏ 넘으면 별도통관|3천불 경비한도 더 낮출 것도 검토
정부는 해외여행자유화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50㎏이상 화물 휴대자에 대해 실시하던 별도 통관을 7월부터는 30㎏이상 반입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무총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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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자전거 등 휴대통관 불허
해외여행자들이 입국 때 들고 들어올 수 있는 물품의 품목이 크게 제한된다. 김포세관은 지금까지 해외여행자들이 휴대품으로 갖고 들어오던 물품 중 ▲이사화물 ▲냉장고 ▲세탁기 ▲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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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컬러 TV 반입금지
상공부는 여행자가 휴대품으로반입, 세금만 내면 통관시켜주던「컬러」TV을 앞으로는 들여올수 없도록할 방침이다. 10일 상공부에 의하면 수입금지 품목인「컬러」TV를 수입관세율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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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휴대품 통관절차 간소화
관세청은 경제력의 향상과 해외여행자수의 급증에 따라 그동안 말썽이 많았던 해외여행자의 휴대품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통관업무 개선방안을 마련, 오는 1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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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통관완화 1일부터
해외여행자들의 휴대품 통관규제가 1일부터 완화, 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 등에서 시행된다. 국제공항운영협의회(회장 나오연 관세청차장)의 결의에 따라·통관규제가 완화된 10개 품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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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통관 친절히
김종필 국무총리는 30일 국무회의에서『요즘 세관원들이 외국인입국 자들에게 다소 거친 통관수속을 하여 나쁜 인상을 주는 사례가 있는 것 같다』면서 친절한 통관업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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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와야 할 해외 여행자
국세청은 25일 해외 여행자의 휴대 물품을 1품목 당 10점 이내로 제한하고 과세 품목을 종래 13개 품목에서 1백 11개로 늘리는 휴대품 반입 억제 조치를 했다. 이 조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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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휴대품목 대폭 축소
관세청은 25일 상오 해외 여행자의 면세 휴대품목을 대폭 제한하는 내용의 휴대품 통관 사무 처리요령을 발표, 7월 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날 발표된 휴대품 통관 요령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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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장병 휴대|TV 한 대는 면세
14일 국방부는 임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파월 장병들이 휴대하는 「텔레비전」은 한 사람 앞에 1대씩 면세 통관키로 관계당국과 합의, 주월 한국군 사령부에 통고했다. 국방당국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