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마단 29일 시작 … 타라위 참가한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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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티크랄 사원에서 28일(이하 현지시간) 무슬림들이 타라위(tarawih)라 불리는 저녁기도회에 참가해 기도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이슬람교도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29일 '라마단(Ramadan)'기간이 시작된다.

이슬람력 9번째 달인 라마단은 마호메트가 알라에게 계시 받은 달을 기리는 성월이다. 이 기간에는 노약자나 환자, 임산부 등을 제외한 모든 무슬림들이 한 달간 금식과 금욕 생활을 한다. 무슬림들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않는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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