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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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발레 공연 ‘전설-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대한 경배(Legends - Homage to Richard Strauss)’ 리허설이 진행됐다. 젬퍼 오페라 발레단(Semper opera Ballet)은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전설-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대한 경배’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알렉세이 랫맨스키(Alexei Ratmansky) 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단 감독과 벨기에 출신 안무가 스틴 셀리스(Stijn Celis)가 ‘요셉의 전설(Josephs Legende)’과 ‘무용 모음곡(Dance Suite)’을 재해석해 만들었다. 한국인 무용수인 이상은, 지리 부베니체크(Jiri Bubenicek), 유키 오가사와라 등 젬퍼(Semper) 오페라 발레단 소속 단원들이 공연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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