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S명 발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3일 민병기전공화당 국회의원을 주불대사에, 최호중외무부정부차관보를 주「말레이지아」대사에, 홍일의무부정보문화국장을 주「튀니지」대사에, 우문기주「스리랑카」참사관을 주「오르불타」공사로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또 ▲외무부정부차관보에 박상룡기획관리실장 ▲의전실장에 박상두주「로스앤젤레슨 총영사 ▲기획관리실장에 정우영 국제기구국장을 전보 또는 승진 발령했다.
신임대사 3명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민병기「프랑스」대사 ▲서울출신(52세) ▲고려대·미「시카고 대학원 졸업 ▲고려대교수 ▲[유엔」총회한국대표 ▲「아스팍」사회문화「센터」사무국장 ▲공화당정책위부의장 ▲9대의원
◇최호중「말레이지아」대사 ▲서울출신(49세) ▲서울대문리대졸 ▲고시3부(7회) ▲주미·주일대사관근무 ▲통상2과장 ▲주미참사관▲통상 진흥판 ▲국제협력국장 ▲주「제네바」공사 ▲기획관리실장 ▲경제차관보 ▲정무차관보
◇홍일 -「튀니지」대사
▲함남홍원(51세) ▲연세대졸 ▲주월·주불대사관근무 ▲아중동과장 ▲주「벨기에」공사 ▲외교연구원연구관 ▲정보문화국장겸의무부대변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