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수련', 英 경매에서 약 550억원에 낙찰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소더비 제공

 
‘모네 수련’.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작품 ‘수련’이 경매에서 약 550억원에 낙찰됐다.

블룸버그는 모네의 1906년 작 ‘수련’이 역대 모네 작품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인 54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550억원에 낙찰됐다고 24일 보도했다.

모네 작품에 대한 역대 최고 경매가격은 1919년 그려진 ‘수련연못’으로 2008년 런던에서 8030만달러( 817억원)에 거래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모네 수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