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길가의 뱀집 단속 l0개 업소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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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6일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는 뱀집 일제단속에 나서 큰길가에 진열장을 내고 영업을 해온 독사연구원(화양동 21의1)등 10개 업소를 적발, 이중 1개 업소를 뒷골목으로 옮기도록 하고 6개 업소는 길가의 진열장 등을 폐쇄조치하며 나머지 3개 업소는 모두 뱀집이란 간판을 떼도록 했다.
적발된 뱀집들은 다음과 같다.
▲독사연구원 ▲영산사(주인 최진수·구의동 153의1) ▲생사탕(김방호·자양동 142의43)▲뚝도독사(강희춘·성수2가1동 345의8) ▲광주뱀집(고영주·성수2가3동 13) ▲무병장수원 (이도화·금호동4가 1105) ▲강원독사(정한설·중곡동 210의6) ▲금호건강원(조용묵·금호동1가1791) ▲독사연구소(이학수·중곡동 123의7) ▲무명뱀집(유하원·도선동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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