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양원방 기자|보도 사진전서 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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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5회 보도사진전에서 성낙현씨가 구속되는 모습을 취재한 『스캔들 주인공 연행』(중앙일보 양원방 기자)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일간 신문·통신사 1백98명의 사진기자들이 78년 1년 간 취재한 1백25점의 작품이 출품돼 2월1일부터 7일까지 신문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금상=「스캔들」 주인공 연행 (양원방·중앙)
▲은상=말 없는 북의 외면 (이용선·경향)
▲동상=곰 (한강·한국)
▲가작=위장평화의 흉계(이종기·서울) 등 10점과 장려상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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