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용 기자재공장 내년 10∼20개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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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조선용 기자재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10∼2O개의 조선용 기자재전문공장을 지정, 육성하기로 하고 29일 지정요령을 공고했다.
이 지정요령에 따르면 선박용 소화기·항해측정기·구명동의 등 48개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 중 생산전업율이 높고 수출전망이 밝은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선 3억 원 한도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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