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일보 찾은 중국 언론계 인사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중국 언론계 고위 인사 21명이 17일 중앙일보를 방문해 송필호 중앙일보 부회장과 오찬을 갖고 환담을 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이 주최한 제6차 한·중 고위 언론인포럼에 참석차 방한했다. 중국 대표단의 단장을 맡은 차이밍자오(蔡名照) 국무원신문판공실 주임(장관급)은 “앞으로 양국 언론인들이 한·중 협력의 교량이 될 것”이라며 “훌륭한 언론인은 사회활동가로서의 능력, 정치가의 민감성, 문학가의 문체, 역사학자의 지식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칭둥(鄭慶東) 경제일보 부편집인, 스민(史敏) 중앙인민방송(라디오) 부총편집인, 루셴가오(陸先高) 광명일보 부총편집인, 송필호 부회장, 차이밍자오 주임, 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 궈웨이민(郭衛民) 국무원신문판공실 국장, 한우덕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쉬스핑(徐世平) 상해동방왕주식유한공사 총재, 류화신(劉華新) 인민일보국제부 부주임.

최승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