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러시아와 경기 앞두고 훈련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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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쿠이아바 마투그로수 연방대학(UFMT) 경기장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비공개 훈련을 했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훈련에 앞서 선수들이 허벅지 등에 해충 기피제를 뿌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조직위원회는 한국 축구 대표팀 공식 훈련장을 UFMT 경기장으로 변경했다. 본래 공식 훈련장인 쿠이아바 바하 두 파리 경기장은 아직 공사중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17일 러시아와의 조별예선 1차전을 앞두고 있다. 러시아와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7시에 시작된다.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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