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외모는 전지현급에 스펙까지 대박 "이런 학교를 다녔다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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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C의 뮤직쇼 제공]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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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정은채’.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28)의 외모에 감탄했다.

김C는 14일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의 외모에 대해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 친구들에게 정은채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 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밝혔다.

정은채와 김C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채는 매주 토요일마다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은채는 세계 유명 디자인 학교 출신이다. 정은채가 다닌 학교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교(Central Saint Martins College of Arts and Design, CSM)로 존 갈리아노 등 많은 유명인사를 배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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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정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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