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친선대회 대표|복전 일수상과 환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합동】「도오꾜」 (동경) 에서 열리는 한일합동 친선대회에 참석키 위해 방일중인 김종필의원(유정회)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대표단은 19일 하오 수상관저로 「후꾸다·다께오」 (복전규부) 일본 수상을 예방, 환담한다.
이들은 이어 자민당 본부도 방문, 당간부들과 환담한 후 일한친선협회 연합회「시이나·에쓰사부로」 (추명열삼낭)회장 주최의 환영연에 참석한다.
합동 친선대회는 20일 하오 1시부터 「도오꾜」 「아사꾸사」 (천초) 국제극장에서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