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섀마을연합회직영|새마을목욕탕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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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익금은 복지에 사용>
동대문구새마을연합회직영 새마을목욕당이 14일 준공돼 문을 열었다.
이 목욕탕은 동대문구관내 새마을지도자연합회 (회장정대원)가 1천8백7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농동103의291 전낭2동사무소건물에 7월1일 착공한 것으로 1층50평·2층50평, 연건평1백평의 규모다.
목욕료는 어른 1백60원 어린이 1백원.
이 목욕탕의 동시수용인원은 1백30명이며 여기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구민복지증진사업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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