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총선에서의 출마를 위한 공무원 및 공직자 사퇴시한인 11일 하오 늦게 2명이 사표를내 이번 총선에 출마키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직한 공직자수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추가로 밝혀진 사퇴자는 ▲최운지(명지대 교수·달성-고령-경산) ▲한갑수(국제경제연구원 연구위원·나주-광산) ▲기대웅(광업진흥공사 이사·화순-곡성-담양) ▲염종훈(사법연수원 연수과장·보은-여천-영동) ▲김영모(충주지법 판사·청주-청원)씨 등이다. 한편 작년 10월부터 금년 7월 사이 사직한 통일원의 ▲이찬구(통일연수소 부교수·평양-용인-안성) ▲임채홍 (동 상임연구위원·산청-거창-성양) ▲이정희(동 조사연구실 보좌관·경주-월성-청도)씨 등은 출마할 뜻을 밝혔다.
출마공직자 사퇴, 29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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