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주파로 유방암 조기진단|영서개발, 종양악성여부 가려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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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초고주파를 이용해서 여성의 유방암을 조기발견할수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다고 영국「브리스톨」 종합병원의 「미터·웰즈」박사가 7일 밝혔다.
「웰즈」박사는 이날 영국과학진흥협회에서 보고를 통해 고주파음파의 「펄스」를 이용해서 더 빠르고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비교적 값싼 방법으로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음파를 사용하면 유방속의 종양이 악성인지 아닌지를 식별할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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