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에 963만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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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관훈 「클럽」 신영 연구 기금 (대표 조세형)은 78년도 하반기 사업으로 9건의 연구·저술·출판 과제에 대해 9백63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언론인 7명 이외에 「기자 협회보」 축쇄판 발행 (1백3만원)과 「신문 연구」 고료 지원 (1백50만원) 등이다.
지원 언론인의 저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강수웅 (서울 신문 제2사회부=「재판 제도-그 이론과 실제」 1백만원
▲김진화 (영남 일보 논설 위원)=「일제하의 대구의 언론 연구」 60만원
▲박실 (한국일보 정치부 차장)=「외무부-지난 60년의 측면사」 1백만원
▲안병찬 (한국일보 외신부장 대우)=「중국 대륙 면면관」 1백만원
▲이관구 (언론인)=「성제 이관구 선생 8순 기념 논설집」 1백만원
▲이종석 (중앙일보 문화부 차장)=「한국 목칠공예의 개관적 연구」 1백만원
▲최인진 (동아일보 출판 사진부)=「한국 신문 사진의 연구」 1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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