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파격 가슴 앞트임…정사신은 '더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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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사진 영화 예고 캡처]

‘이태임’.

영화 ‘황제를 위하여’ 배우 이태임(28)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황제를 위하여’(박상준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측은 이태임의 모습이 담긴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몸에 딱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태임은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 사이로 환상적인 볼륨감을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박성웅)가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는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눈빛과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13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서 이민기는 이태임과의 파격적인 베드신에 대해 “예전에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 베드신을 찍은 경험이 있지만 이번엔 수위가 더 높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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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사진 영화 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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