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올려 받은 정육점|9곳 허가취소·정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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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28일 관내정육점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행정지도 가격을 위반한 중곡 정육점(주인 박노중·중곡동 233)등 2개 업소를 허가취소 하고 우일 정육점(이종관·행당동 317)등 7개 업소에 대해서는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이들 업소는 행정지도 가격보다 1백∼3백원씩 올려받다 적발됐다.
적발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허가취소 ▲중곡 ▲공원(박재오·군자동 2의1)
◇영업정지 ▲우일 ▲행당(신기섭·행당동 298) ▲영화(운낙천·중곡동 114) ▲제일(김영호·화양동 119) ▲만오(김득만·금호2가동 1121) ▲성진(김천만·송정동 61) ▲제일(신춘원·중곡동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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