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섹시 스타 안젤리나 졸리, 은퇴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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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날 졸리는 영화 '말레피센트(Maleficent)' 포토 콜 행사에 참석했다. 가슴이 깊이 파인 V넥 원피스를 입은 졸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2일 보도했다. 졸리는 배우가 된 것은 어머니의 뜻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보다는 글을 쓰고 연출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며 '은퇴 후 정치나 사회, 인권 문제 등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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