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호정에 온정 쏟아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불의의 변으로 병원에 입원해있는 MBC-TV 「탤런트」 김호정씨에게 동료들의 온정이 쏟아져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고있다. 『수사반장』에서 서 형사로 널리 알려진 김호정씨는 뇌출혈로 현재까지 한강성심병원813호실에 입원중인데 MBC-TV 「탤런트」실(대표 김상순)의 동료들은 출연료에서 떼어내어 1백만6천원을 김씨에게 전달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