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영등포역 앞 등|4개소에 지하상가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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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2, 5가와 강남 종합 「버스·터미널」앞, 영등포역앞등 4개소에 지하상가가 새로 생긴다.
서울시는 이 4개소의 지하상가를 시설키 위해 이미 1백억원의 민자를 유치, 9월 초 일제히 착공하여 내년 12월말 준공키로 했다.
지역별규모와 예산은 다음과 같다.
▲종로2가(YMCA앞)=폭 25.2m, 길이 1백32m, 넓이 1천1백62평, 공사비 17억원.
▲종로5가(광장시장앞)=폭 25.2m, 길이 1백23.5m, 넓이 1천30평, 공사비 17억원.
▲강남종합「터미널」앞(제3공구)=폭 28.3m, 길이 3백m, 넓이 2천9백93평, 공사비 49억원. 현재시공중인1, 2공구는 12월말 준공예정.
▲영등포역 앞=폭 18.3m, 길이 68.6m, 넓이 1천1백46평, 공사비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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