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선 한척 전복|일 근해서 2명 실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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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2명의 선원을 태운 한국어선 1척이 19일 상오5시「나가사끼껜」 「이끼」섬 동북쪽 16㎞떨어진 대한해협에서 전복되었다.
12명의 선원 중 1명이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일본 어선에 의해 구조되고 고무「보트」를타고 표류 중이던 다른 9명은 경비정에 의해 구조되었고 일본 경비정 3척이 실종된 2명을 찾고있다.
사고선박은 제11국양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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