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맞은 딸 네쌍둥이에 각계서 축의금·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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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선】속보=첫돌을 맞은 강원도 정선군 최병규씨 (38)의 딸 4쌍둥이에게 각계의 축의금과 선물이 중앙일보 고한·사북보급소를 통해 전해졌다. 4쌍둥이 후원회 주최로 돌잔치가 열린 12일 최씨 집에는 이웃의 축하객 외에도 멀리 영월·정선읍 등지에서 4쌍둥이를 보러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이날 최씨 집에는 많은 축의금과 아기옷4벌·1돈쭝짜리 금반지 4개 등이 접수됐다. 선물을 보낸 사람은 다음과 같다마.
▲박수균 정선군수 2만원 ▲사북지구보건협회 아기옷4벌 ▲동원탄좌사북광업소 직원일동 5만원 ▲동원탄좌노조지부 2만원 ▲삼척탄좌노조지부 2만원 ▲백운지역노조지부 2만원 ▲강원지구JC회장 김국승씨 1만원 ▲동고탄광 1만원 ▲고한우체국 5천원 ▲고한서울의원 5천원 ▲태평양화학사장 서성환씨 1돈쭝금반지 4개 ▲고한중학교직원일동 5천원 ▲삼진탄좌정암광업소직원일동 2만원 ▲고한·사북지서 직원일동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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