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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맞은 딸 네쌍둥이에 각계서 축의금·선물
【정선】속보=첫돌을 맞은 강원도 정선군 최병규씨 (38)의 딸 4쌍둥이에게 각계의 축의금과 선물이 중앙일보 고한·사북보급소를 통해 전해졌다. 4쌍둥이 후원회 주최로 돌잔치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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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난·국·죽…온정 속에 무럭무럭|첫돌 맞은 딸 네쌍둥이
사회각계의 온정으로 꽃피운 강원도 정선의 딸4쌍둥이 최일매·일난·일국· 일죽양이 12일 첫돌을 맞았다. 1년전 정선군 북면 구절리에서 임시집배원 최병규씨(38)의 딸로 태어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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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난·국·죽 네쌍동이 부모품에 안기다|생후 7개월만에 새집으로
강원도정선의 딸4쌍동이일매·일난·일국·일죽양이 각계의 온정으로 생후7개월15일만인 27일 그리던 부모품에 안겨 새보금자리를 찾았다. 그동안 부모와 떨어져 정선군사배읍사배1리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