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비니」개발 성금 5만불-이혜성 스님이 전달코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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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부처님 탄생지인 「네팔」「룸비니」동산 성역화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한국 「룸비니」개발위원회는 성금 전달 대표단을 현지에 파견, 그동안 모은 5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이혜성(성금 전달 대표단장·서울 도선사 주지)·서의현·이설조 최원명 주혜명 스님 등 대표단 일행은 20일 동안의 이번 방문중 「네팔」당국자들과 양국간의 불교도 교환 방문을 확대하고 「룸비니」에 한국이 주도하는 세계 승가대학을 건립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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