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KAL화물 반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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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소련정부는 사고KAL기가 무르만스크에 남겨둔 화물 1「트럭」분을 소련 국영항공편으로 「파리」까지 실어주겠으며 운임은 미「팬암」항공편에 지불할 것을 미 정부를 통해 한국정부에 알려왔다.
이 같은 사실은 이날 상오 주한미대사관의 「콜라크」참사관이 박쌍용 미주국장을 찾아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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