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목 동양화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양화가 나상목화전이 25∼5월1일 서울 진화랑에서 열리고있다. 『춘은』『구천동계곡』『뱀사골』 등의 산수화에 화조화를 몇 점 곁들였다.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나씨는 전통적인 남화산수를 지향하는 작가로 섬세하고 유연한 화풍을 구사하고 있다.
전북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원광대재직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