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커도 너무 큰 '이것' 때문에 대역 없어 "20대때나 한 걸…" 뭐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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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큰 키 때문에 대역 배우를 쓸 수 없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5월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박성웅에게 “액션 스쿨 1기다. 때문인지 대역 안 쓰고 모든 배역을 소화하기로 유명하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웅은 “사실 키 때문에 대역을 못 구한다. 나와 키가 비슷한 대역 배우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또 지금 대부분의 무술감독님들이 과거 내가 액션 스쿨 다닐 때 강사셨다. 때문에 핑계댈 수가 없다. 내가 20대 때 했던 걸 알고 계시니까. 하지만 그건 20대때다. 지금은 다른데…”라고 말했다.

박성웅의 키는 프로필 상으로 187㎝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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