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5영 바뀔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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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3, 24일 열리는 5개 시은 주총에선 중임 임기 만료되는 4명의 임원과 1명의 자진 퇴임 임원 등 5명만이 경질되고 초임 임기 만료임원 등은 모두 유임되거나 승진될 것으로 내정됐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번 주총은 은행장급의 이동은 없으며 임원진의 인사도 5명에 그쳐 이례적인 소폭 인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물러나는 임원과 이동되는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퇴임자 ▲조흥(이강원 전무) ▲상업(최응박 상무) ▲서울신탁(장석원 감사·최병식 상무)
◇자진퇴임 ▲제일(이연주 전무·증권 전산사 사장 내정)
◇승진 또는 전임자 ▲조흥 전무(박승규 상무)▲조흥이사(이도근 저축부장) ▲제일 전무(김영찬 감사) ▲제일 감사(구연태 이사) ▲제일(이원조 서대문 지점장) ▲상업 상무(김동식 영업부장) ▲서울 신탁 감사(신영철 이사) ▲서울 신탁이사(이상훈 영업1부장·장하림 심사1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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